지난 이명박근혜 9년은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기나긴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옥같았죠ㅠ
요즘 여초카페가면 작전세력인지, 아니면 20대가 과거 김대중노무현 정권 시절에 꼬꼬마 시절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지.... 점점 보수화 되어 가는게 느껴져 좀 안타깝습니다. 문재인정권 전에는 정치게시판에서 정서적으로 공감할만한 이야기들이 올라왔는데, 이제는 갈곳이 못되어 버렸습니다ㅠ 민주정권이 들어서면 점점 보수화 되어가는 아이러니컬한 상황이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ㅠ 불안합니다. 지옥의 9년을 다시 맛보게될 세상이 오게 될까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