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 가겠습니다.
24 33 연애중 입니다. 전 24남자구요.
약 한달 연애 했습니다.
요 근래 사귀다 느낀점이 이 누나가 저를 왜 만나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누나 주위에 남사친이 많은데..후 말로는 다 친구 까지 랍니다.
근데 이번에 해돋이 보러가자고 하는데.. 거기까진 좋습니다.
근데 거기에 친구들을 끌어들이는겁니다.
마치 나랑 가서 좋은게 아닌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좋은 것 처럼 느껴지고 이런 생각 하다보니 저보단 친구들이 우선인거 같습니다.
문맥도 이상하고 내 마음 여기다 표현 다 못하겠는데.. 연애하면 이런감정 느끼는거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제 막 한달차인데..
저혼자 감정 낭비 하는거 같은데..
누나 마음이 참 궁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