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어느순간 엔진 킬러가 됐는지 ㅅㅂ

작년 9월달에 소장용으로 가져온 뉴코 쏘탑이..   엔진 블로우가...

역시나 와이프 연락온 시간이 불규칙하면 불안하다 싶다니..   집떠난지 얼마 안되서 오는 연락...

진동이 심하고 오일 경고등...ㅜ.ㅜ    아...    가셨구나 어차피 간거..   일단 출근은 하시고 일과중에

견인차 보내서 전담 수리점 보내겠다 하는데 확인 사살... 신호대기중에 옆차에서 다급히 내려서 운행하지 말고

옆에다 차 세우고 시동끄라고..  ㅋㅋ    이미 간 엔진이기에 쌩까고 출근 완료..

몇년전 무쏘에 이어 코란도도 엔진 블로우..  이거 쌍용 엔진이 안좋은건지..  암튼 수리점에

입고 시키고..  무쏘처럼 커먼 엔진 고민 하다 걍 렉스턴 보강엔진(132마력..) 스왑 결정..

시간도, 돈도 없기에 우선 살리고 보자 하고 살리는데..  흠..  역시 쌍용 엔진은 깨먹어야 맛이고

씹고 즐기면서 맛을 느끼기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