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갑자기 생각난겁니다만요
부인이 어딘가 컨디션 안좋을때나 아플때
남편이 부인 머리 감겨주구요
아님 같이 빨개벗고 목욕탕 가서 씻겨줘도 되구요
다 씻고 나서
선풍기 헤어드라이기로 머리 말려주고 나서
부인 머리 냄새 맡아도 되죠!?
헉헉
제가 머리 감을때 원래 비누로만 감는데
유통기한 다 끝나가는 삼퓨를 발견해서 급하게 썼는데
냄새가 좋더군요
오오오오오오!!!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