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된장은 부모님께 받아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시중 제품 구매해 먹어보고 있는데...정말...너무 맛이 없습니다.....딱히 소화에 도움 되는 것 같지도 않구요..
구입해서 먹어 보고 있는 된장은 '청정원 순창 재래식 생 된장' 입니다.
특정 제품 비하 의도 전혀 없고 그저 공장식 된장의 맛을 보면 뭔가 된장이 아닌 것 같을 뿐..
어릴적 친가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 계실적엔 두분이 농촌에 거주하셔서 직접 뜬 메주와 된장 간장등을 받아 먹어서 그런가 입맛이 좀 까다로워 힘드네요.
입맛이 이러해서..'그나마 좀 나은 공장식 된장'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도움 부탁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