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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늘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책 읽으신 분 계시나요?
게시물ID : psy_1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의소리
추천 : 1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6/16 16:01:01
책을 읽는데
저자의 문체와 단어사용에서 글의 형식은 대화체이나 내용은 전문적인게 많아 주관적인 객관을 보는듯한 모순과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또 일화와 생각 등에서 강박치료에 대한 강박 같은 거부감이 들어 책을 도저히 전부 읽지 못하였습니다.
이건 저도 모를 강박을 품고 있는 제가 강박치료에 보이는 거부감일까요? 아니면 제가 느끼는 기분이 보편적인 건가요?

다른 분들은 어떤 기분을 느끼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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