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과는 보건계열로 넣었고 안전빵 두 군데는 이미 붙긴했는데 가장 최상향 지원 대학이 붙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한 오유 선생님들이 들으면 안좋을
수도 있지만 저한테는 가장 좋은 학교입니다)
학점은 4.06인데 다행히 학교에서 기본점수 50점만점에 40점주는 식으로 해서 학점으로는 이제 구분이 안되는데 면접이 중요했습니다
각각 50% 반영인데 전공문제 두 문제 다 풀고 교수님한테 설명을 다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제 혹시 군대는 갔다왔냐라고 묻길래 제가 나이가 어려보이나? 생각도 들었지만 갔다왔다고 했고
2학년 같은과 공부했어도 3년해야되는거 알고 있냐길래 알고 있고 각오되있다했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선생님들 머리도 좋으시고 진짜 엘리트들이 여기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