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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2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평정샷★
추천 : 3/15
조회수 : 507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9/02/15 22:35:00
이건 제 편견일수도 있는데
제 경험으로 보면 여자들은 자기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남자들은 잘못하면 큰소리 치면서 넘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아내 앞에서 무릎 꿇고 사죄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근데 여자들이 그랬다는 건 못 본거 같고
제 아내도 그렇고 연애 할 때도 보면 여자들은 잘못한 거 지적하면
삐친 척? 하면서 말 한더라구요
본인 입으로 미안하다 내가 잘못했다
이런말을 잘 안하는 것 같은데
글쎄요 제 경험뿐이라 성급한 일반화 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른 분들 경험은 어떤가요?
결혼 8년차인데
내가 잘못하면 반성문쓰고 잘못했다고 말하는데
아내가 잘못하면 사과도 못 받고 대충 넘어가는 것 같아서요
뭔가 억울하네요
그동안 쌓인 거 편지로 싫은 소리 좀 했더니
방에들어가서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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