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용하려던 목적 - 게임 - 144헤르츠 고주사율의 부드럽고 사치스러운 웹서핑 - 애플펜슬로 필기 - 유튜브 및 동영상 시청 - pdf리더
실제 이룬것 - 유튜브. 정말 환상의 유튜브 머신 - 사파리 웹서핑. 환상적. - pdf리더. pdf책을 자주 보는데 매우 유용.
실망 - 게임. 취향따라 다를거 같네요. 문명이라던가 소위 다이나믹한 컨트롤이 많이 필요없는 게임을 좋아하면 최고의 게임머신일수도 있겠지만, 배그 포트나이트 같이 컨트롤 해야 하는 게임은 큰 아이패드 잡고 손가락 써서 컨트롤 하기가 꽤 불편합니다 특히 손이 작으면요.. - 애플펜슬 필기: 이건 잘써먹는 사람도 있겠지만.. 전 유리에 긁적긁적 필기하는게 너무 어색하고 이질감 들어서 메인으로 못 써먹겠네요. 그리고 애플펜슬이 최신형 펜슬은 개선됐겠지만 전력관리 같은게 좀 많이 별롭니다. 블루투스 껐다키면 애플펜슬을 물리적으로 단자에 꼽아서 연결해줘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