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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지현은 협찬 받은 그 명품들 다 자기가 가지는거야.txt[BGM]
게시물ID : bestofbest_147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94
조회수 : 66798회
댓글수 : 2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2/04 14:35:32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27 12:57:26
 
별에서 온 그대 OST 中 효린 - 안녕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ashion&no=84133&s_no=84133&page=1
 
▲여태까지 봤던 협찬들중 입이 떡 벌어질 전지현 협찬 옷들
 
위 자료에 대한 참고 자료가 될 것 같아 퍼옵니다(_ _)
 
 
 
 
 
 
 
 
 
 
 
 
 
 
 
 
[출처]*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글쓴이:도민준첩 님
 
[2차 출처]쭉빵카페
http://cafe.daum.net/ok1221/6yIR/985006
글쓴이:브이아이더블액스
 
 
 
 
 
 
 
 
 
여성시대2.jpg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도민준첩
 
여태까지 봤던 협찬들중 입이 떡 벌어질 전지현 협찬 옷들 (부러움주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573735
 
이 글 보고 댓글에 이렇게 궁금해하는 여시들이 많길래 찾아옴!! 



우선 연예인 협찬 개념

브랜드에서 연예인에게 옷을 빌려준다.
연예인의 소속사는 그 댓가로 돈을 받고,협찬사는 광고 효과를 보는개념.

협찬이 끝나면 연예인은 그 옷을 그대로 다시 돌려주는데
(10만원 짜리 코트 이런게 아니라 2000만원짜리 코트 이런 경우가 많으니까~)
만약 옷이 손상되었을 경우 어쩔 수 없이 돈을 물어줘야 할때도 많다.
(드라마에서 코디가 협찬 제품에 뭐 묻으면 안된다고 난리치는 장면 많이 나옴)

간혹 연예인 효과를 톡톡히 봐서 완판이 되었다거나 하는 경우엔
브랜드에서 감사 차원으로 연예인에게 무료로 선물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요즘 유례 없는 대박 행진인 전지현의 경우는 다름

전지현에게 협찬하기 위해 패션·광고 업계가 파격적인 제안까지 내놓고 있다. 이젠 "협찬 의상을 입으면 증정해드릴게요"라는 단순한 제안으로는 어림도 없기 때문이다. 일부 브랜드에서는 드라마에서 자신의 제품을 착용하기만 해도 광고비를 챙겨주겠다는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전문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606064


최소 몇 십만원~최대 몇 천만원대 초고가 명품 제품들을
그냥 선물해주는것도 모잘라서 CF마냥 광고비까지 준다고..




패션 마케팅 관계자가 알려준 지금 상황 

"다른 연예인들은 협찬을 못 받아서 안달인데 전지현은 정반대다. 협찬해주겠다는 곳이 너무 많아 선택하기 힘들 정도" "전지현이 드라마에 복귀하기 전에는 김남주에게 이런 협찬경쟁이 쏠렸다.  전지현이 지금 그 자리에 올라선 셈" "드라마에서 의상이나 백을 한 번 드는데도  기본 1000만원 대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 광고비가 치솟고 있다.  인지도가 다소 낮은 브랜드는 협찬 경쟁에서 이기려고  금액을 더 올리는 경우도 있다. 매우 이례적인 일"

기사 전문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606064




유난히 전지현 효과가 큰 이유 

'별그대' 시청자층이 지갑을 여는 주된 소비자층과 일치하는 것도 주된 이유다.
 광고 홍보 마케팅 관계자는 "장근석과 아이유가 주연을 맡은 KBS 2TV 수목극 '예쁜남자'의 경우 주된 시청자층이 10대다. 배우들이 착용한 아이템을 구매할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 시청자일 경우, 매출 효과로 직결되지 않는다"며 "전지현이 걸친 아이템의 타깃은 경제적 여유가 있는 20대부터 40대까지다. 매출 상승 효과를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드 관계자들이 전지현에게 목을 매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40대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이 고소영에서 전지현으로 옮겨갔다. 결혼 후 '강남 며느리'의 아이콘이 되면서 여성들의 워너비가 됐다. 안정된 가정을 꾸리고 한층 여유로워진 전지현에게 열광하고 있다"며 "전지현 처럼 살고 싶다는 열망이 패션 아이템 구매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
기사 전문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606064


실제로 미국에선 방송 프로그램 시청률 낼때
광고가 그대로 구매로 이어지는 20~40대 시청률을 따로 내고
그 시청률을 기준으로 광고 시가가 정해진다고 함!! 



패션 관계자가 말한 '간택'

 "요즘 명품 협찬은 모두 전지현에게 1순위로 간다고 할 만큼, 그의 스타성은 독보적이다. 때문에 전지현이 한회 드라마에서 무려 15벌 안팍의 의상을 갈아입고 나오는 등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옷은 물론 액세서리 소품 메이크업 제품 등 대부분이 협찬이며, 협찬 비용 역시 상당하지만, 이 마저도 경쟁이 치열해 간택받기가 어렵다. '국민여신' 천송이는 매 장면마다 다른 옷을 걸치고 나오며, 심지어 잠옷 같은 홈웨어조차 수백만원대다. 이는 전지현이기에 가능한 명품 협찬이며, 그가 걸친 옷과 소품들, 메이크업 제품들은 모조리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사 전문 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30789




립스틱 완판 관련 기사

1초 등장에도 완판 되는 마법 같은 PPL도 있다.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드라마 속 인물은 SBS 수목드라마 주인공 전지현(천송이 역)이다. 극중 연예인으로 등장하는 그녀는 화려한 외모와 달리 말괄량이 성격, 천방지축 털털한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2014년 최고의 화제의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전지현은 극중 걸치는 옷, 화장품 모두 완판되는 쾌거를 거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PPL은 바로 ‘전지현 립스틱’이라 알려진 아모레퍼시픽의 롤리타 렘피카(LOLITA LEMPICA) 몽루즈 로즈 걸리 컬러(11번) 제품. 일부 백화점에서는 하루에 10개 이내로 팔리던 제품이 방송 후 매진행렬을 잇고 있다고 전해졌다. 역시 자연스러움과 공감대 형성이 ‘전지현 립스틱’ PPL 성공의 열쇠였다. 극중 전지현이 아픈 몸을 이끌고 홀로 병원을 가야 하는 상황에서 민낯에도 립스틱만은 사수해야 한다는 여성들의 디테일한 심리를 절묘하게 연출, ‘전지현 립스틱’에 대한 관심이 폭증한 것이다. 물론 그 누구도 아닌 화제의 인물 ‘전지현’이였기에 입소문은 더 빠르고 폭발적으로 일어났지만,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에 공감하는 여성들의 호기심을 일으키는데 적중했다.
기사 원문 http://isplus.joins.com/article/632/13728632.html?cloc=




암튼 내가 궁금해서 기사 여럿 찾아봤어..
그사세 잘 탐방 해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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