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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 "한국 승리의 질주에 불쾌했다" 이런... 드른...
게시물ID : sports_24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erubim
추천 : 1
조회수 : 10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3/17 10:18:29
이치로 "한국 승리의 질주에 불쾌했다" 
[조이뉴스24 2006-03-17 09:38]  
  
<조이뉴스24>
한국에 연속해서 녹다운 펀치를 얻어맞은 일본은 침울하다. 한 수 아래로만 여겼던 한국에게 연패한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일본 언론은 한일전 다음날인 17일 일본의 패배를 아쉬워하면서도 한국의 저력에 새삼 놀랐다는 뉘앙스로 보도했다.

'스포츠호치'는 "팀 방어율 1.40인 투수진의 계투가 이날도 선명했다. 김인식 감독은 '한국야구가 일본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겸허하게 말했지만 6연승을 달리는 한국의 기세는 멈출 것 같지 않다"고 썼다.

'스포츠니폰'은 한국전 패배 뒤 이치로가 '내 야구인생 최대의 굴욕'이라고 말한 것에 주목했다. 이치로는 경기 뒤 한국선수들이 태극기를 흔들고 승리의 질주(빅토리 런)을 시작한 것을 떠올리며 "불쾌했다. (기분 정리에)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며 모멸감을 드러냈다.

이치로 외에도 일본선수들은 라이벌 한국에게 연패한 충격이 만만치 않은 듯 모두 고개를 숙이고 침통해 했다고 한다. 특히 와다 쓰요시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소리내 울어 선수단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일본은 멕시코가 미국을 이기는 기적을 바라며 17일 샌디에이고로 이동한다. 왕정치(오 사다하루) 감독의 표현대로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으므로 미리 결전의 장소로 이동해 길보를 기다린다는 의미다.

그러나 사실상 탈락이 결정된 멕시코가 미국전을 앞둔 16일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디즈니랜드로 단체관광을 떠나는 등 미국전을 사실상 포기한 분위기여서 일본의 바람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김형태 기자 [email protected]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입치로의 엄청난 자만심으로 그는 일본 팬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기고 있습니다.
스포츠 맨이라면 페어플래이 정신에 입각해 최선을 다하고도 졌다면 승자를 축하해줘야 한다.

하지만...
일본 원숭이는 인간이 아니라... 이해해주마.
근데... 있잖니... 입치로야... 사람 흉내내서 WBC 8강까지 왔으면 잘한거 아니니???
먼저... 인간이 되그라.

다소 과격한 말로 글올려 죄송합니다만... 사람의 도리를 못하는 원숭이에겐 이런말 해도 된다는게 내 지론입니다.

그리고 일본의 바램이 이루어 질까? 라는 대목에서...

"사실상 탈락이 결정된 멕시코가 미국전을 앞둔 16일 예정된 훈련을 취소하고 디즈니랜드로 단체관광을 떠나는 등" 이대목서... 쾌재를 불렀습니다. 

사실 멕시코는 이 상황에서 굳이 미국을 이겨 미국과의 관계를 난처하게 바꾸려 들지 않을 겁니다.
아무튼... 입치로... 너 디게 웃겨~...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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