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구강저암 해당부분 2기 진단받으셨습니다. 현재 임파나 원격전이는 없고, 수술날짜를 병원에서는 일단 4월 1일로 잡아놓고 있습니다. 혀 밑의 환부를 도려내고 빈 공간을 허벅지 근육을 떼와서 혈관등을 미세 수술로 연결하여 근육으로 공간을 메우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열몇시간씩 걸리는 대수술이라는데 이 병원 말고 다른 병원으로(s대병원이나 k대s모병원) 전원하려고 하는데 외래첫진료 시작하고 입원해서 검사하면 저희가 보기엔 수술이 한 한달정도 미뤄질것 같습니다.
그 사이에 또 병이 진전될까 걱정됩니다. 구강암은 재건이 중요한 수술이라 전원을 고려한것인데 어떤 것이 더 득이 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