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오래 됨. 명절에 시댁에서 종일 일하고 쉬지도 못하고 와서 힘든데
하루종일 쉬다온 남편이 집에 와서 비비적거리면 좋나요?
솔직히 일만 하다 집에 와서 겨우 쉬는데 그러면 내가 이 상황에 욕구까지 풀어주는 조선시대 노예냐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