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던 게임인데 게임 타이틀이 뭔지 기억이 나질 않아요. 딱히 다시 플레이할 생각은 없지만 위키에서 설정이라도 읽어보고 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게임내에서 주인공이 하는 선택에 따라 적아의 구분이 생긴걸로 기억 합니다.
초반 스토리를 보면 주인공이 몬스터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데 뭔일인지 몬스터가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하고 주인공이 토벌을 하는데 거기서 토벌을 선택하면 알고보니 몬스터가 누명을 쓴거라 몬스터에 대한 친밀도가 떨어졌고 다음에 어떤 에피소드에서 또 몬스터가 공격을 한다는데 그 몬스터 종이 전에 누명쓴 몬스터랑 같은 종이라 누명쓴 줄 알고 몬스터를 구하고 인간을 공격했는데 이번엔 진짜로 몬스터가 개시키라 주인공이 애먼 사람 공격한게 되어 인간쪽 친밀도 떨어졌던걸로 기억 합니다.
나중에 마지막 보스 잡으러 가는데 인간도 몬스터도 다 적이 되어서 죄다 쓸어버리고 보스 잡으러 갔었네요;;;
공격 방식은 주인공 몸뚱이로 들이다 박았던걸로 기억 하는데 특이하게 마지막 보스는 슈팅게임 마냥 진행했습니다.
아마도 제 기억이 맞다면 여주인 걸로 기억 합니다.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