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때도 그랬지만,
높으신 곳에 근무하는 그분들은 실제 도움도 주지 않으면서 현장 상황 파악만 하는 전화를 해댔다. 추후 제기될 책임추궁 면피용이다.
현장에선 한명 한명이 소중한 인력인데 그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움직인다.
결국 피해는 애초보다 커지지만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
재난시 현장과 소통하면서도 현장을 방해하지 않는 통신 프로토콜을 만들어라.
기본틀은
할일없는 정보only 파악은 애초에 하지마라. 피해와 사상자만 키운다.
no help, no ask. ㅜㅗㅜ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