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기간도 아닌데 괜히 돈 쓰고 싶기도 했구,,, 중간고사가 2주 앞으로 다가오니 심란해져서 기분이 꿀꿀하더라구요!
그렇다고 3월달에 논 것도 아니고 번아웃 상태라 제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2개월 할부로 11만원어치 긁어습니다 캬
학교 에코백 무거워진 상태로 집에왔는데 후드티까지 와있길래 같이 찍어보았어요!!
지금 토너랑 식물나라 카렌듈러 에센스, 돈키호테에서 산 두유크림, 아이소이 스팟에센스 발랐는데 간만에 피부 좋아지는 느낌!!
1학년때는 시험기간 와도 화장하고 걍 꾸미고 다녔는데 지금 3학년이고 올전공만 듣다보니 화장하는것도 귀찮더라구요...^^
그래서 선크림, 립밤, 타투브로우, MLBB 레드의 가벼운 립스틱 사고 헤어팩도 샀어요!!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세일기간 아니여도 후회없는 지름이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