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손가락깨물고 해도 귀여워서 그냥 놔두고했는데
이제 덩치가 산만한 야생동물이 물듯이 한번씩 쎄게물때 있는데 아픕니다ㅜㅜ
근데 이게 산책나가거나하면 다른사람들한테는 안그래요..
집에서도 유독 저만 깨물구요..
그 발정났을때 하는행동도 저한테만 합니다..
안돼 라고 크게말해도 들은척도안하고 어디서봤는데 몸을 휙돌리라고하길래 그렇게 해도 따라와서 또 하구요
똑똑하긴해서 진짜 다른말도 다 알아듣고 집에 데려온지 이틀만에 지가 알아서 화장실가서 볼일보고 했는데..
왜?
유독?
저한테만?
그러는걸까요?
이걸 어떻게 가르쳐야하는지..
진짜 강형옥님 모시고 도움좀받고싶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