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하기 시작하면 부동산 - 토건업자 들의 관행 같은 것까지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이건 생략하고...
"개별 제어 가능한 배관" 이라는 걸 만들려면 어느 정도 구간별로 노출 제어반이 필요해집니다만, 이게 생각보다 골치가 아픕니다. 노출 제어반을 구성하면, 그 부분에 대한 단열 및 밀폐 관련 문제가 필수적이거든요. 아파트, 주택 가리지 않고 상수도 계량기 - 급수 밸브의 동파 방지를 매년 확인해야 되는 것과 같은 이치라서요.
밸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 "체결부" 가 많아지기 때문에 누수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 또한 늘어난다는 문제 또한 무시할 수 없고요. 체결 당시에는 발견하기 어려운 "미세 누수" 가 장기적인 누수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불량을 제때 발견 못 했다가 뒤통수를 좀 맞아봤...)
저희 집에 노후 배관이 꽤 있어서, 녹슬어서 못 써먹겠다 싶은 부분을 직접 교체할 때마다 일일이 앞 마당에 있는 상수도 계량기에 달린 메인 밸브까지 오락가락할 때마다 "우리 집만 따로 밸브 달 수 없나..." 라는 생각을 저도 했었는데. 이걸 진지하게 검토해보니까 , 생각보다 골 때리는 문제라는 걸 깨달은 적이 있...;
맞아용 다 벽속에 들어가 있어서;; 아예 첨에 집 지을때부터 판넬같은걸로 구역 나눠서 벨브 안 넣어두면 불가능 하더라구요 ㄷㄷㄷㄷ 그렇다고;; 외부로 PVC 파이프로 뽑아서 연결해두는것도; 보기 너무 안좋구요; 예~~~ 전에 일했던 진~~~~~~~~~~~짜~~~~~~~~ 허름한 공장이 건물 내부 배관 다 터져서 수도관을 벽 밖으로 PCV파이프로 빼놨거라구요;;; 진~~~짜 흉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