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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30대 중심' 한화, 젊은 야수 육성이 시급
30대 야수 의존도가 절대적인 한화 이글스, 20대 야수 육성 필요
....(중략)....가장 눈에 띄는 문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극심한 주전 의존도다. 한화 야수진에는 김태균, 정근우, 이용규 등 각 포지션의 정점에 서 있는 이른바 ‘슈퍼 스타’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실력으로나 연봉으로나 리그 정상급 선수들이다. 문제는 이들이 팀 전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점이다. 이들 3인을 제외한 한화 타선은 암담하기 짝이 없다.
지난 시즌 한화 야수진은 총 16.8의 WAR을 기록했는데, 이 중 94%인 WAR 15.8을 김태균(7.87)-정근우(3.88)-이용규(4.35)가 합작했다. 타선 전력의 90% 이상을 이들 세 명이 차지한 셈이다. ..(계속)
(비영리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의 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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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kbreport.com/statBuzz/detail?seq=2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