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 본 로드 자전거는 두 회사가 끝입니다. 엘파마, 첼로. 둘다 국산브랜드.
엘파마 에포카 E2500 2013년형
첼로 스칼라티 (Full 105 5800) 16~17년형
만족하고 타기에 새 자전거 사겠다는 분들에게 첼로 자전거 추천한다 그러면
동호회사람들 말로는
"첼로 사시면 반년안에 다른 브랜드 자전거로 바꾸신다에 한 표 겁니다... 해외브랜드로 사세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으시네요...
첼로와 엘파마... 국산브랜드여서 AS도 편하고 부품구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가성비도 좋습니다.
그런데.... 대체 다른 브랜드는 얼마나 좋길래 첼로와 엘파마가 이리 슬픈 브랜드가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해외브랜드꺼 타면 그렇게 편해지나요? 아니면 그저 브랜드 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