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너무 고파요 ㅠㅠ
올라오면서 서울살던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다시 붙잡고싶은데 
누군가 만나서 친해지고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제가 살던 동네는 낯설고 여자친구 동네는 
굉장히 마음편해지던데...
참... 잠실이라는곳이 살기좋은 동네긴했네요.
추억도 많이 뭍어있고...
에휴 끝난건 돌아보지말라고하던데
자꾸 돌아보게되네요.
그토록 서울올라와서 몸이 가까워지나 싶더니
몸이 가까워지니 헤어지다니  ㅠㅠ
헤어진지 2달... 돌아갈 수 없는거 아는데도 ㅠㅠ
혼자인거에 익숙치 않아서 힘듭니다 ㅋㅋ
매일 통화하고 카톡할수있는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