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군대에서 군복무중인 22살 남자입니다 학교는 숭실대학교고 전공은 공대입니다  전공이랑 잘 안맞는것 같아서 일단 전과는 준비중입니다만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1. 컴퓨터과로 전과 : 일단 4차산업이다 뭐다 하면서 핫하기도 하고 프로그래밍이 재밌고 할만 합니다. 그리고 학교 간판과다 보니 밀어주기도 밀어주고요.  

만약 컴퓨터과로 간다면 경찰간부후보생 사이버직렬 / 전산직 공무원 위주로 준비해볼 생각입니다. 컴퓨터쪽이 정년이 짧고 업무강도가 세다길래 안정적으로 가고싶어서요 ㅎㅎ...  

2. 전자과로 전과 : 아무래도 요즘 취업탑은 전자과죠 프로그래밍에 관심도 많고 재미도 있지만 제가 이쪽으로 천재는 아닌것 같아서요... 프로그래밍도 배우고 추가로 여러가지를 배우는 전자과도 흥미가 갑니다

 전자과로 간다면 경찰간부후보생 사이버직렬 준비는 마찬가지로 해볼 생각입니다만 전자과는 취업후 정년도 길고 안정적이며 업무강도도 좋다기에 취업을 더욱 목표로 해볼 생각입니다! 

 두 과중 어느과로 전과하는게 더욱 현명해 보이시며 좋은 선택이 될것같나요..? 현실을 잘 몰라서 너무 걱정입니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