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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76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아래푸름
추천 : 5
조회수 : 130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6/02 15:59:49
역시 봉감독이다.
구질구질한 삶에 범접할 수 없었던 그들의 삶이 부러웠던 것일까.
잠깐의 꿈같은 삶은 비극으로 달렸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비오는 날 집으로 가는데 오르막은 하나없고 내리막길만 가는데 너무 삶이 점점 버거워지는 느낌이 들었고, 전 상황과 이어져봤을때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혼자 매우 슬펐다, ㅠ
여튼 매우 재밌었음. 평점은 한 10점 만점에 10점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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