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 도중에 갑자기 경찰서에서 연락이와서 제가 사기를 쳤다고 하더라구요
깜짝 놀라서 그런적없다고 그랬는데 들어보니 제가 삼자사기에 당한거 같더라구요 ..
저희 어머니가 백화점 상품권을 판다고 중고판매 사이트에 올렸는데 (A)가해자가 산다고 하고
(A)는 다른 판매글을 하나만들어서 (B)피해자한태 콘서트 티켓을 판다고하고
23만원을 (C)제계좌로 돈을 보냈고 저는 입급을 확인하고 직접 만나서 상품권을 건내줬죠..
하지만 물건을 못받은 (B)피해자가 절 신고했네요
그런대 오늘 일하는데 갑자기 전화가와서 받으니 이런상황이 되었네요
피해자(B)가 울산에서 접수를 했는지 저는 울산까지 가야하고..
간다고 해서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혹시 경험하셨거나 들은거 있으신분은 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