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샷시 빼고 바닥까지 철거가 끝났어용!!
샷시는 금욜날 들어옵니다~~
일단 집 전체에 왠만하면 수납장을
벽인 것 처럼 넣을 거라...
아무래도 주방가구와 수납장들 비용이...
많이 들 것 같아요;;; 살 떨리고 있습니드아....ㅠㅜ
오늘 아까 늦은 저녁에 현관 중문과 안방 드레스룸 문을
옆으로 드르륵 밀어서 여는 문으로 하기 위해
사장님 만나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문 하나 가격이 높아서 놀랬어요;;;)
뜯기 전엔 아니 지금도;;; 흉가 그 잡채이지만요ㅠㅠ
(전주인분이 집을 너무 함부로쓰심+오래 비워두심)
집이 너무 망가진 상태라 차라맄ㅋㅋㅋㅋㅋ
뜯고 나니 좋아보이더군요;;;;;;;;;;;;
일단 단열은...샷시를 새로 올려봐야 견적이
나올 것 같아요...
지금 샷시가....뭐라더라...신랑과 샷시 사장님
말로는 전주인분이 알루미늄 샷시를 이상하게
덧대어서 새로 틀을 짜서 샷시를 올리면
벽과의 단차가 생긴대요 그럼 그 단차를
메꾸기위해 단열재를 넣고 마감을 해야하는디~~~
그게 샷시를 새로 올려봐야 각이 나온다더군요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정확하게는 감이 잘 안 옵니다
금욜날 샷시가ㅜ들어오고 눈으로 봐야 알 것 같아요;;;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 나갑니드아~~~~
1. 거실
2. 주방
3. 안방(안방 붙박이장은 저희가 칠만 다시해서 쓰기로 했어용)
4. 안방 안에 있는 드레스룸
5. 피아노방이 될 예정입니당
나머지는 댓글로 올릴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