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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성지 도전!
게시물ID : bestofbest_1478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549
조회수 : 37955회
댓글수 : 7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2/09 03:19: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2/08 21:26:43
왕수박은 여전히 징징대면서
 
고민중에게 들러붙음
 
고민중은 답답한 놈의 극치를 달리면서
 
애들 보러 간답시고 둚이 만나고
 
순정이는 그 모습을 보면서 슬픈 눈으로 바라보고 혼자서 생각하는 씬 나옴
 
그러다가
 
고민중에게
 
"우리 좋은 추억으로만 남기자, 애들한테 돌아가. 애들엄마한테 잘해줘."
 
같은 상투적인 드립 치면서
'
이별선고
 
고민중 발악하다가 왕수박 복귀
 
수박이 엄마 그 xxx 자리 박차고 일어나서
 
아이고 우리 사위!! 잟난 사위 왔어!!
하면서 울면서 반김
 
수박이 울면서
 
마치 내가 다 이해한다는 말로
 
"이제는 잘할게, 고마워 미안해" 드립 시전
 
수박이 아빠는
 
"그동안 미안했네 고서방, 용서해주게."
 
하고  고민중은
 
"아닙니다. 제 불찰입니다"
 
하더만 재결합
 
그리고 고민중 돈으로 집 찾음
 
호박이는 유산 되지 않고 셋재 낳고 잘살음
 
가게도 커지고 회사서도 잘나가는 슈퍼우먼이 됨
 
광박이도
 
시아버지랑 급 화해하고 상남이랑 잘 되서 애기를 임신함.
 
수박이 아빠도 경비직이 아니라 다른 직업 찾음
 
광박이 돌아온 순정에게
 
"이모님 오해해서 미안하다. 이딴 드립 날리면서 감동 시전
 
 
그리고
 
수박이 재결합해서 살림에만 전념하는 1등 현모양처로 복귀
 
앞치마 두르고 아침ㄴ밥하고 애들 학교보내는 씬 등장.
 
오만석도 비슷하게 일하는 씬 등장
 
광박이도 시아버지랑 잘 맞아서 하하호호하는 씬 등장
 
 
마지막으로
 
수박 호박 광박이네 식구들 친정집으로 총 집합
 
음식 막 해먹으면서
 
하하호호 거림
 
수박이 고민중한테 음식 집어먹여주고
 
오만석 호박이 떠받들어 모시고
 
광박이 상남이 달콤한 로맨스 찍고 장난 아님
 
이제 수박이 엄마나 나문희쌤이
 
"이제야 사람 사는 거 같네, 기분 좋다. 행복하다"
 
드립을 막 던짐
 
다 웃음
 
 
혹은
 
마당에 나와서
 
가족사진을 단체로 찍으면서
 
고민중이나 상남이가 타이머 맞추고 자 갑니다
 
하나 둘 셋 하면서
 
정지화면
 
그리면서 자막이 뜸
 
"그동안 왕가네 식구들을 시청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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