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화로 이야기하고 내일 화상면접으로 디테일을 논의하기로 했는데요
희망하는 연봉을 물어보길래 -> 아직 고민중이다. 그 부분은 회사에 따라 협상 가능하다.
현재 연봉 -> ㅇㅇㅇ이다.
그리고 잡을 추천해줬는데.. 연봉이 현재보다도 낮고 업계 평균보다도 낮아요.
회사는 크지만 업무도 과중한 듯 보여 걱정이고요. 다만 3년 이상 버텨낼 수 있다면 경력을 쌓기에는 좋아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연봉은 Glassdooor 회사 리뷰를 봐도 저 쪽에서 제안한 것보다는 높거든요.
미국 경력이 짧아서 이렇게 낮게 들어오나.. 그런 생각도 들고.
헤드헌터와 같이 일하면 원래 이렇게 연봉을 깎고 들어가서 나중에 네고를 하나요?
아니면 정말 저 연봉이 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