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팔자에도 없을 세쌍둥이를 낳게되어 부모가 모두 직업을 포기하고 육아에 뛰어들었어요 그나마 그림이랑 원예를 열심히 올려두어서 그걸로 근근히 벌어먹고 살고있어요 진짜 잘때도 깨우고 밥 먹지도 못하고 .. 애들 밥맥이랴 놀아주랴 용변기술 훈련도 시켜야되고 울 심들 둘이살때는 상태바가 거의 초록색이었는데 요즘은 거진 주황 아니면 빨강이네요 그와중에 사랑나누기는 또 언제했기에 여심 임신중이네요.. 부푼 배 이끌고 입덧하랴 애보랴 자기챙기랴.. 치트키쓰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애 셋 다 치트키로 걍 키워버리고 독립시켜 보냈습니다 진짜 심생도 이렇게 육아가 헬인데..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