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 퀵을 이용해보고 뭔가 이상해서 이게 맞는건지 확인하고 싶어서 질문을 올려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꼭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이게 배송이 자기네 근처밖에 안된데요. 그래서 공항까지 배달 되냐고 하니까 된데요.
그래서 공항에 물건을 보내고 퀵 서비스 센터에 의뢰를 했습니다. 3만원정도 든데요
그리고 보내는비용+퀵비용을 바로 퀵아재한테 보내줬더니 서비스 센터에서 뭐라 화를 내더군요.
왜 퀵에게 보냈냐고 하면서 자기네 한테 보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게 뭔일인가 했더니
물건 보내는 비용+퀵비+자기네가 하는 서비스 비용3만원이 총비용이라고..
일단 보내긴 했지만 이중으로 돈이 나가는 것같아서 찜찜해서 질문해봅니다.
보통 퀵 서비스센터는 수수료만 받고 어떤일이다하고 퀵기사한테 전달만 하지 않나요?
그리고 퀵기사님은 그걸 해주고 수수료제외하고 돈벌구요.
파견업체 어쩌구 하면서 전화로 돈번다 한다 뭐다 들은적은 있는데 이게 이렇게도 되는건가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