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탐 백시간 넘길때쯤 부터 재미가 붙어서
요즘 시간나면 족족 심즈만 하고있는데
진짜 심생이 성공하면 현망진창이라는게 이건지 ㅋㅋㅋㅋ
건축이 세상 재밌더라구요
건축을 위해 팩을 모으는 느낌ㅋㅋㅋ
길가다가 이쁜건물보면 예전엔 그냥 보고 어~ 이쁘네 하고 말았으면
요즘은 사진찍어서 심즈로 만들어봐야지... 하고 열심히 찍고 만듭니다 ㅋㅋ
갤러리랑 블로그에서 금손님들 건축물 구경하는것도 재밌고 ㅠㅋㅋ 단점이 보다보면 내 건축물이 너무 초라해져서 의욕이 좀 떨어지긴 해요
근데 팩을 사다보면 이게 정녕 하나의 팩인가 싶은게 좀 많긴 하더라구요 하나를 두세개로 쪼개서 파는느낌;;
가격에 비해 완성도가 많이 떨어져서 정가주고는 절대 안살 그런 느낌 .. 세일때 다 사긴 했지만.. 세일가가 정가같아요..
그나마 돈 값 한다 싶은건 사계절이랑 정원팩.. 그외는 soso.. 이래서 ea를 그렇게 욕했던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
흠 심즈 재밌다고 해놓고 욕하는 글이 되버렸네요
그래도 재밌는 심즈하세요~~>ㅇ<
짤은 울집 애들 겨울축제 즐기는모습 ㅋㅋ
볼 때 마다 귀여워.. 아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