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원하는 게 정녕 이거 아닌가요?
이거 말고 달리 일본을 만족시킬 방법이 있나요?
가만 보니깐 말입니다.
설령 이번에 어거지로 아베의 요구에 응해 행정부가 강권을 동원하여 사법부를 압박하여 판결을 뒤집게 한다 해도 말입니다.
앞으로 일본의 요구는 한도 끝도 없을 거라 봅니다.
이게 내정간섭 아니고 먼가요?
여기서 굴복한다는 것은
곧 우리가 일본의 속방이 된다는 걸 의미합니다.
아니라구 우기는 분들이 나오실 거지만...
이거... 아니라고 감히 말하기 어려울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