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경에 구매한 스타벅스 VIA 핸들 브라운 텀블러예요
정말.. 6년동안 매일 이것만 사용했어요 튼튼하기도 하고 특히나 입에 닿는 느낌? 이라고 해야되나
그게 너무 좋았거든요 약간 두툼하고 해서... 근데 이 놈을 분실했어요 ㅠㅠ
어디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는데.. 사무실-차-사무실-차 이렇게만 사용했는데 분실...큭
다시 구매할려고 해도 더이상 판매도 안하고 어찌어찌 찾아보다보니 일본에서 누가 7만원에 올린....
그래서 혹시 저런 텀블러는 무지 많지만 입 닿는 저 부분이.. 약간 도톰한 제질인 다른 텀블러가 있을까요?
뚜껑을 결합했을때도 그 부분이 뭉툭하니 두툼해서 저 느낌이 좋아서 사용하던 놈인데.. 어디 마트나 이런데 가도
죄다 얇고 해서 느낌이 그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저런 마초느낌 가득 풍기는 두툼한 텀블러 추천 좀 드리겠습니다 ㅠ
출처 |
출처는 13년에 찍어서 포스팅했던 제 블로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