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 시도를 했는데, 두부가 덜 삶아지는 건지 식당이나 본가에서 먹는(어머니표) 맛과 달아요...
(맛이 없어요..)
시장에서 신선한 두루를 1모 사와서
처음에는 반절만 잘라서 10분 이상 삶아 봤고 (10분 -> 6~7분 후 팔팔 끓는 상태로 3~4분 더 삶음)
비린(?)거 같아서 다음에는 미리 적당한 싸이즈(접시에 젖가락으로 집어 멋을 만한)로 잘라서도 위와 동일 하게 삶아봐도...더 뭉개지기만 하고
맛은 같이 비린거 같고...
삶기전에 흐르는 물에 2~3번 정성것 씻고 삶는데 계속 약간은 비린 맛이 납니다.
삶을 때 소금이나 다른 양념을 준비를 해야 하나요??
요리 고수님들 조언부탁 드려요~~~
PS. 참고로 삶는 방법이나 김치 준비하는 레시피는 유투브 내용 참고 해서 따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