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짝남이 생긴 것 같아요. 호감이긴 한데 이어지기 힘들 것 같네요. 그리고 10살 연상이에요ㅋㅋㅋㅋㅋ 저한텐 관심 1도 없으신 듯 ㅋㅋㅋ 나이가 있으셔서 ㅋㅋ 그리고 제가 좀 애같아서(?) ㅠㅠ 성숙한 면도 있긴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귀여운편이라 ㅠ ;; 더 어리게 볼텐데.. ㅋㅋ 그리고 주책없이 그 분한테 저 곧 소개팅 본다고 했어요 ㅋㅋ) 근데 그 것과는 별개로 짝남이라니 제정신 아닌 것 같네요. 소개팅은 참고로 아직 말만 나오고 연락처도 안 받은 상태에요ㅋㅋ 아무튼 .. 나이차도 그렇고 저한테 아예 관심 없어보이는 사람에게 호감이라니; 참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