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하철을 타러가는데...
표를 찍고... 어?? 지하철 왔네?!!! 얼릉가자~
우다다다...
삐끗한것도 아니고 제대로 딛었는데....
갑작스런 통증과 쥐가난듯한 느낌....
아............................................... ㅠㅠ
짜짠~~~
여름에... 이더위에.... 남들 더울때... 나는 추웠나 보다...
따뜻하게 감쌓네?!
ㅠㅠ
종아리 근육 파열 ㅠㅠ
2019년 마까 끼었나....
뜬금없이 벽에 손가락 끝이 부딛혀 탈골되질않나...
허리부상으로 1~2주 고생하질않나...
복근땡겨서 병원에 가질 않나...
테니스 앨보로 한참 병원다니질않나...
원래 병원이랑 안친합니다... ㅠㅠ
여태껏 입원한적은 어릴때 작은 나사못(?)을 삼켜서... 하루
대학교 신입생환영회때 술먹고 피토해서 하루 (지금은 말술)
요게 다인데... ㅠㅠ
그외 1년에 한두번 감기걸려서 빨리 나을려고 가는정도?
ㅜㅜ
실비보험 몇년간 청구한게 없어서 돈아까워서 해지하려다 냅뒀는데...
올해는 아주그냥.... 뽕을 뽑네요 ㅡㅡ
운동은 또 강제로 쉬게 되었네요... ㅠㅠ
자 살을 뺍시다.
어찌 근육이 파열이 될수가.... ㅠㅠ
ㅡ,.ㅡ
장점:
근데 반깁스하니 키가 커보이네요 ㅡㅡ (응?)
나도 이제 노약자석 앉을수있다~~~
단점:
따숩다
걷는속도가 아주 느리다
좀 걸으면 반대쪽 다리가 더 아프다?
운동을 못한다... ㅠㅠ
총평:
작성자 미모는 어디 안간다.
다리가 다쳤지 얼굴이 다니친건 아니니... ㅎㅎㅎ
근데 이런말이 술술나오는거 보니... 머리는 원래 다쳤던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