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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4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코코로타★
추천 : 15
조회수 : 1568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24/07/27 22:36:08
두달전쯤 ? 친청부모님께 말했다 .
당신들의 딸의 자식들을 원하느냐고 ..
부모님은 손자는 언제든 좋다 하셨다 .
그렇게 큰딸과 큰아들을 일본으로 보냈다 .
둘을 해치웠다 .
시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들의 자식을 원하느냐 물었다 .
거절하셨다 .ㅜㅜ
하지만 아이들이 할머니네 간다고 떼쓰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정말 어쩔수가 없이
방학동안 맡기기로 했다 .
두놈 더 해치웠다 .
이제 한놈 남았다 ..
남편은 아이들을 친정과 시댁에 보내고 나니
이 여유로움과 ,자유를 느끼고 싶다며 일주일 휴가를 냈다
그동안 힘들었지..? 나도 그마음 이해한다 .
남편은 휴가동안 막내를 돌봐주겠노라 약속했다 .
음 … 휴가기간에 집에서 애만 보면 힘드니까 놀러갈래 ?
남편은 신났고 제주도에 가고 싶다고 했다 .
그렇게 막내와 남편을 제주도에 보냈다 .
난 자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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