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화장품이던 피부가 좋아진다는 확신을 갖고 쓰면 좋아진다.  

는 말인데욬ㅋㅋㅋ 이게 무슨 10년전 시크릿 풀뜯어먹는 소리냐 싶겠지만

 원래 화장품이 각질층에만 영향있는 것들(진피까지 효과있으면 의약품)이고, 배합율의 차이지 다 그게 그거라 화장품은 플라시보 효과다! 해서 나온 말 같아요. 


  왜  막 뷰게 입소문 타서 샀는데 처음엔 너무 좋다가 나중에는 효과가 미비해서 재구매를 고민하다가 다른 똥템을 겪고 다시 재구매한 적 다들 한번씩은 있잖아요?? 


저는 오늘부터 각 단계마다 이건 라메르에서도 극비 레시피로 만든 토너다, 앰플이다, 로션이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발라보려고요. 

좋대서 샀는데 얘도 계속 써보니까 그저 그렇네 이러면 디플라시보가 생겨서 피부가 더 안좋아지는거 같거든요.  오늘부터 자기암시 걸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