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락영화로서 킬링타임용 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개연성! 스토리! 구성 뭐하나 다 빠집니다.
하지만 눈요기!! 홉스와 쇼의 쌍빡빡이 쇼 둘이서 나누는 상남자들의 구강 액션!! 보시다 보면
2시간 10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고 지나가게 됩니다.
거기다 여주로 나오는 바네사 커비의 미모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분노의 질주 원래 출연자도 아닌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은근 슬쩍 주연으로 나오는데...
어쩌겠습니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된다는데,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데 말입니다.
1편이랑 도쿄 드리프트 빼고 전부 극장에서 본 나름 팬 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영화 한편으로
분노의 질주의 정체성이 흔들렸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겠네요
ps: 데드풀의 그 형이 훅 나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