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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우리나라는 살얼음으로 된 칼날 위를 걸었군요.
게시물ID : sisa_1135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브랜딩
추천 : 10
조회수 : 18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9/08/17 05:18:48
지금 일본 아베 정권이 하고있는 미친짓을 보자면...
 
안전규정을 무시한 설계로 지어진끝에 쓰나미를 맞고 방사능으로 오염된 죽음의 땅에 자국민을 보내려 하고 있죠.  올림픽 개최 전까지 후쿠시마를 복원했다는 치적을 위해서 자국민을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것인데, 자국민의 생명을 한낱 소모품으로 보는 시각은 제외하더라도 그런식의 눈가리고 아웅이 전 세계를 속일 수 있을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것에 대해 경악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기에 이번 대한국 경제 침략 또한, 망해가는 내수경제 때문에 필사적으로 수출량을 늘려야 하는 판국에 열심히 팔아주고 있는 손님을 상대로 안팔겠다고 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이죠. 이또한 앞서 후쿠시마의 눈가리고 아웅이 전세계에 통할꺼라고 생각하는것처럼, 한국을 조금만 흔들면 바로 알아서 굽히고 들어올꺼라고 생각해서 나온 행동인데 현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거죠.
 
이렇게 자기들만에 망상에 젖어서 그것이 정말로 실현될꺼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멍청하기 짝이 없는 중2병 집단이 현재 일본의 정권입니다.
 
그런데...
 
저 멍청한 집단이 한국을 실질적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한국에 심고 키운 세력이 국회에도 있고, 언론에도 있고, 민간에도 있죠. 그리고 그들이 10년동안 정권을 잡기도 했구요.
 
정황상 망해가는 일본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박근혜 시절에 한반도 땅에서 전쟁이나 그에 준하는 긴장상태를 유발하려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꽤 진지하게 드는데, 까닥잘못했다가 그들의 총알받이가 될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 등골이 서늘합니다.
 
과거의 위기는 그저 인지하지 못했을뿐,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언제 죽어도 이상할게 없는 세월을 살아오고 있었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한국을 둘러싼 여러나라들의 발광과 첨예한 갈등은, 수십년 꼴초가 드디어 금연을 하고 건강을 되찾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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