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이제 빠져나갈 출구도 없어보여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진 형상입니다
없는 사실을 왜곡해서 국민을 기만하려 했는데
그런 전략이 먹히는 시대는 지나버렸어요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보내며
정말 시민들이 똑똑해졌습니다 속지를 않으니
늪으로 점점 깊이 빠져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번 난리를 보며 생각나는 영화장면입니다
수많은 복제 스미스와 네오가 결투를 벌이는
장면인데요 스미스가 슈퍼맨처럼 날아오르니
그런 능력이 없는 수많은 스미스들이 서로를
보며 머쓱하게 자기길로 흩어지는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들 이제 즐거운 역풍을 즐길 시간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