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원님 농장 리모델링하는데 놀러갔다가
낚시 풍경이 좋아보여서 자리좀 펴봤습니다.
저는 얼음농장이라 이런 분위기 조성이 어려워서
이 풍경 너무 맘에 드네요.
하지만 리모델링으로 갈아 엎어졌다고 한다...또릇. ;ㅁ;
던바에서 홀로 잠수하다가
넘모 졸리길래 캐릭이라도 재우자 하고 눕혀놨는데
마비아들님이 같이 누워줬네요.
귀여운 작은 참새가 품 안에 쏘옥~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지령하는 분들이랑 젤리곰 패션쇼
저는 포도맛입니다.
신규 의자가 나왔는데
만석이라 중간에 낑겨 앉아봤어요.
좋아. 자연스러웠다.
버섯 캐러 갔다가
시간 안맞아서 잠시 멍때림.
붉은곰 시강.
어둠의 독서모임(?)
이 중에 여캐가 있다.(?)
추석 이벤트로 한복 나오가 소환댄다던데
정작 환생 타이밍도 안맞아서 못보고
죽을일도 없어서
지령에 광사 있길래 한번 봤네요.
곱다.
유저꺼도 저렇게 내주면 좋을텐데
걍 자캐가 이뻐서.
히카루의 바둑에 아키라 닮았다네요.
그리고
월간 포인트 미션에서 나오는 트렌치 코트 입니다.
부계정들은 퍼즐이벤트용으로 켜두는 거라
출석만 하는 상태라서 포인트가 많이 쌓이지 않더라구요.
본캐도 옷 받고 나니 의욕 떨어져서 설렁설렁 하는 중.
작은 캐릭보다 큰 캐릭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딱히 지향을 밝은색으로 하려는건 아닌데
지향보라색과
코즈믹지염에서 이런저런색을 섞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