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국민들 72%가 연휴에는 무조건 해외로 나가서 휴가를 보냄.
이로인해 독일 철도청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었음.
그래서 독일 철도청은 "No Need To Fly (비행기 탈 필요없음)" 캠페인을 벌임.
해외 여행지 모습과 매우 흡사한 독일 지방의 이미지를 찾고 비행기값과 독일 기차값을 비교한 것.
이 캠페인의 알고리즘은 여행가려는 사람의 해외 목적지와 유사한 독일 지방 이미지를 찾아 보여주고, 해외 비행기 값과 기차값을 비교해줌.
해외 여행가지 말고 비슷하게 생긴 독일 지방에 기차타고 싸게 다녀오라는 것.
이 캠페인은 칸 광고제에서 수상하고, 실제로 독일 철도청의 수익을 24% 성장시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