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WiAzUXnkNI 어제 오후 유시민 알릴레오에 충격적인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알릴레오를 통해 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자 김경록 PB가 실명, 목소리깐 인터뷰가 공개되었습니다.
[상황 요약]
1. 검찰과 언론의 유착
김경록 PB가 9월 10일에 KBS 법조팀장이랑 인터뷰 하고 그 후에
검찰 가서 인터뷰 하는데 검사 컴퓨터 메신저 창에 KBS랑 인터뷰한 내용이 떠 있고 KBS랑 인터뷰 했다던데 이것저것 더 털어보라고 함.
인권이고 뭐고 팩트고 중요한 게 아니라 그들의 목표가 중요했던 것
2. 그 법조팀이 조태흠이라는 KBS 기자라고 함
3. 조범동이 사기꾼이라고 생각했는데 고객 친척이라 세게는 말 못했다함. 이 사건을 조범동 사기꾼으로 보고 보면 너무나 쉬운 문제임. 정경심 교수는 실소유주가 아니라 피해자임.
4. 1400만원 고문료
이것도 조범동이 영어 봐달라고해서 간건데 조범동은 애초에 그게 관심이 없었다. 정경심 교수한텐 자기 사업이니 잘해달라하고 본질은 끝나고 가면 직원들한테 '뒤에 민정수석 부인이 봐주고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그러니 나중에 사람들 불러서 이야기해보면 정경심 교수가 와서 이것저것 지시했다고 하는 것
5.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문제
이것도 사실 알고보면 별거 아님
검찰에서 가져오라니까 왜 가져오라는거야 이런 생각했고,
만약 없애려했으면 김경록 본인이 할 수 있었을 거라고 함
시간도 많았으니
6. 증거인멸해줘서 고맙다도 가짜뉴스
퇴근해서 아내 도와줘서 고맙다. 2014년부터 항상 그 말씀하심 항상 고맙다고 하심. 그게PC교체해줘서고맙다. 그냥 인사성 바른 사람.
그런데 이걸 얘기한걸 멋대로 일부 발췌만 하더니 중계를 하기 시작.
이게 기자한테 가면서 왜곡 보도가 시작됨
그러더니 처음엔 조국이 고맙다고했다 부터 pc교체해서 고맙다고했다 이렇게 된 것. 피의자라 연락을 안 받으면 기자가 하나쓰고, 두명 세명이 따라함. 본질은 그냥 인사성 바른거임
7. 이렇게 인터뷰하게 된 게 하태경 의원 때문
8. 하태경이 국정농단처럼 보고 고영태로 몰고가는데
제일 감이 없고 가서 욕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데 그래서 직접 나왔다고 함. 이건 정경심, 검찰, 김경록 다 무시하는 것
사실상 과거 교수일 때 이야기인데 권력형 비리로 보는것도 어이가 없고, 내부 고발자처럼 이야기하는 거 자체도 어이가 없다고합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김경록pb와 인터뷰 한 내용 중에 전부를 다 풀지는 않고 극히 일부만 공개했다고 합니다.
녹취하지 않은 내용도 있고 또 오프 더 레코드인 내용도 있다고 하셨는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패를 꺼내겠다는 걸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