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6s6JdlTcGk 최근 유시민 이사장의 등장과 함께 검찰과 언론의 발이 제대로 묶여 당황한 게 티가 납니다.
[상황 요약]
- 최근 언론은 알릴레오 편집 방송에 김경록 PB가 "인터뷰 후회한다"라고 언플
- 하지만 다음날 곧바로 반박당함. 김경록PB "인터뷰 매우 만족했다"라고 카톡
- 알릴레오 방송이 나가자 검찰은 심야에 김경록 PB를 소환함
- 하지만 그 전날 바로 검찰은 '심야 조사'를 폐지하겠다고 선언한 게 걸려서 비판받음
- 게다가 검찰은 '김경록 PB의 알릴레오 인터뷰'와 무관하다고 언플
- 하지만 23시에 갑자기 풀어줬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님
- 심지어 '김경록 녹취록 경위'가 논란이 되자 갑자기 '변호인' 꼬리자르기 시전ㅋㅋㅋ
여러모로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큰 역할을 하네요.
실컷 시나리오쓰던 검찰과 언론은 유시민 이사장한테 제대로 반박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유시민 이사장도 고발당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잘못 건드렸다간 정말 큰일날 거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