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검찰과 언론이 날뛰어도 분노한 유시민 이사장은 절대 못 이기죠. 지금 유시민 이사장의 전투력이 오랜만에 최대치로 상승한 거 같습니다.
[상황 요약]
- 최근 노무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유시민 이사장과 김경록 PB 녹취록 '전문'을 공개. 그 이유는 바로
1) 시민의 알권리를 존중
2) 사안의 진위 여부를 시민에게 맡길 목적
3) 허위사실을 전달한 적이 없다는 사실 공유
4) KBS 역시 공개하라는 목적
5) 대부분 언론사가 이 파일을 확보 중
- 수많은 언론이 팩트체크 없이 김경록 PB가 인터뷰를 후회한다고 했으나, 카톡으로 인터뷰 만족한다는 김경록 PB로 인해 언론사 1차 멘붕
- 이에 KBS도 인터뷰를 공개한다고 했으나 '일부 편집본'만 공개
- 심지어 많은 국민들이 '유도 질문'한다는 느낌을 받음
- 이와중에 검찰은 '수사 방해'라며 유시민 이사장 저격
- 하지만 '한 유튜버'에 수사 방해가 될 정도면 오히려 검사들이 사표써야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받음ㅋㅋㅋ
검찰이 유시민 이사장을 소환하려는 거 같은데,
유시민 이사장도 강하게 대응중인 상황입니다.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 훅가게 생긴 검찰과 언론 근황입니다.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