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린 스샷 투척하러 왔습니다.
지인 농장 리모델링 해주고 포토존에서 찍어봤습니다.
날개는 마비 마눌님이 대리판매해달라고 맡긴건데
키홀날개의 영향인지 잘 안팔려서 종종 제가 착용하곤 합니다.
세이크리드 모자가발이 나왔는데
모자가 참 크네요.
마침 밝은색으로 염색한 체블롱에 맞춰봤는데
나름 어울려서 한동안 쓰고 다녔습니다.
농장에서 스샷 찍는다고 효과 올려둔채로
재접하니 금방이라도 승천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의 여파로 한동안 길바닥에 토끼머리통이 굴러다녔네요.
귀여워서 찍어봤습니다.
뒤에는 부길마님이신데 왠지 사신처럼 나왔네요.
부길마님은 길드에서 존잘 굇수를 담당하십니다. 존자르~
귀여워서 찍어봤는데
호러느낌이래요.
앞에서 도자기를 빚는 두 캐릭 뒤에서
흑백 남캐 둘이 싸우는 와중에
옆에서 고양이 젤리를 보이며 귀여운 율동을 하는 두 캐릭이 있는 스샷.
지령하려고 대기중일때 찍었습니다.
도자기때문에 7클라를 돌리는 저는 컴터가 사망할뻔했지만
쌓이는 보석과 파우치에 그만 묵묵히 도자기를 다 돌렸습니다.
어도러블 핀턱 수트가
작은캐 특화인줄 알았는데 큰캐릭도 잘어울리더라구요.
하지만 이번엔 작은캐로 입어봤습니다.
10살환하고 18포+깔창을 끼는데
이번엔 14살포를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캐할때는 13~15살 사이를 선호합니다.
너무 어린캐를 하면 발목이 실종되고 발만 크게 보이는게 맘에 안들더라구요.
포인트미션으로 주는 의자 이쁘더라구요.
모션없는 옷을 입을때 애용중입니다.
양말 가터 너무 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