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실용성, 가성비 대비 고급스런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 못해서,
최상류층 집안에 이케아 가구가 있다는 걸 상상할 수는 없음.
이케아 역시 이에 대한 트라우마를 비슷하게 가지고 있다고 함.
그래서 낸 아이디어가 스페인 18세기 낭만주의 박물관에 몰래 숨겨놓기로 한 것.
부르조아 가문 거실 가구들 속에 이케아 물건들을 숨겨 놓고, 방문객들에게 찾아보라고 함.
근데 거의 대부분의 방문객들이 전혀 눈치채지 못함.
이케아는 우리 가구도 어떤 거실에서도 잘 어울린다고 마케팅 한 것.
이 캠페인 작년 각종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