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년도는 왠지 가을이 유난히 짧은느낌이 드네요ㅠㅠ. 시간이 점점 더 빠르게 느껴져서그런지 입동도 순식간에 다가온 느낌이고..ㅎㅎ 평소에 풍경사진을 찍다보면 새로운 모습을 담고 싶을때가 종종있었습니다. 취미로 사진을 찍다보니 보통은 퇴근 후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마음을 먹고 겨울이 오기전에 그래도 가을의 모습이 남아 있기 전에 새벽 출사를 감행 해 보았습니다 ㅎㅎ 20년넘 가까이 알고 지낸 친구들과말이죠 ㅋㅋㅋ 이날도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서 운해가 과연 생길지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살살(?) 운해가 있어줘서 나름 멋진 사진을 담아 온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ㅎㅎ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카메라도 데려왔는데요! 그 내용도 영상에 담겨있으니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한번 봐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