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의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가 3개 브랜드를 하나의 광고에 녹여 버림.
광고에는 '삼성 TV' + '넷플릭스 영화' + '에비에이션 진(자기가 인수한 주류 회사)' 가 동시에 등장함.
개봉을 앞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를 소개하면서 이게 스케일이 크니까 '삼성 QLED' TV로 봐야한다고 소개.
그런데 갑자기 TV에서 '에비에이션 진 광고'가 등장하고 사실 광고 속 중간 광고를 자기가 샀다고 함.
이런 식의 유머가 가능한 것은 데드풀 그 자체인 라이언 레이놀즈의 캐릭터 때문.
실제로 에비에이션 진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병맛 광고를 선보이고 있음
여튼 성공한 영화 배우에 제작자에 사업가에 남편에, 마케팅 천재이기까지 한 듯.
세상에 신이 있기나 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