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이 누굽니까? 아무리 냄비근성이니 도그&피그라 해도 위기일때마다 저력 보여주자나요? 각자 개개인 사정 상황이 있고 웃고 행복한 나날들보다 우울하고 절망같은 날들이 나를 감싸는 날들이 더 많을거에요 하지만 버티고 버티다보니("존버")하루 이틀이 가다보니 쨍하고 볕은 안들지만 누렇던 내얼굴이 어느새 미소를 머금더이다 갈길은 먼것은 맞아요 근데 그렇다고 주저앉지는 맙시다 나만 힘든거 아닙니다 말만 안했을뿐이지 속으로 거~~~의 대부분이 속 썩어 문들어져도 살아가기위해 참고 또 참고 극복하기위해 이겨내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그 짧은 행복을 위해서 수많은 고통이 기다리고 시련을 겪고 기억해야한다는 것!